스키장 슬로프는 초급>초중급>중급>중상급>상급>최상급 이런식으로 난이도가 나뉘는데, 슬로프의 경사도에 따라서 달라진다.
보통 초급은 15도 미만, 초중급~중상급 15~25도, 상급~최상급 25~35도의 경사를 가지고 있다.
또한 슬로프의 표고차(=고저차, 높이 차이)도 참고할 수 있는데, 최상급으로 갈 수록 표고차가 커지는 경항이 있다. 우리나라 스키장 몇 군데를 예를 들어서 살펴봤다.
용평 리조트
용평 리조트의 슬로프 경사도를 보면, 초급 11도 이하, 초중급~중상급 14~22도, 상급~최상급 20~39도 수준이다.
휘닉스 평창
휘닉스 평창 경사도는 초급 7~13도, 중급 9~15도, 상급 10~28도, 최상급 15~36도 정도이다.
지산 리조트
지산 리조트의 슬로프 경사도를 보면, 초급 5~7도, 중급~중상급 9~13도, 상급 22도, 최상급 30도 수준이다.
비발디파크
비발디파크의 슬로프 경사도는 초급 5~9도, 중급~중상급 13~18도, 상급 13~19도, 최상급 28도 수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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